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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믿음은 해석이다 풍랑을 만날 때... 이병수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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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풍랑을 만났다.

세 종류의 제자들의 모습을 본다.

첫 번째는 무서워 하는 제자들이다. 제자들이 풍랑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신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급히 오셨다. 헌데 물 위를 걸어오는 주님을 알아 보지 못하고 혼비백산하여 무서워 떨었다. 낙심하고 절망했다. 그 때 주님께서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신다.

주님이 계신데도 알아보지 못한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모르니 무서워 하고 의심한다.

두 번째 제자들이 있다. “살려 달라고 소리치는 제자들이다. 주님이시라는 소리를 듣고 일부 제자들은 살려 주십시오... 구해 주십시오 구한다.

대부분 교인들은 두 번째다. 살려달라. 건져달라. 풍랑을 없애 달라고 구한다. 이것도 귀하다.

헌데 세 번 째 제자가 있다. 베드로다. 물 위를 걷게 해 달라고 구한다.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면 저를 명하여 물 위로 오라 하소서주님은 오라 하신다. 비록 물 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기는 했지만 베드로는 풍랑을 만났을 때에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았다.

(적용)우리들도 풍랑을 만날 때... 살려달라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기회로 삼아 보자.

풍랑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걸어 가 보자. 그러면 풍랑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풍랑을 만났을 때 주님이 계심을 믿으라. 그리고 믿음의 도전을 해 보는 것이다. 풍랑을 벗어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도록 주님을 바라보고... 순종하는 거룩한 종들이 되길 바란다. 믿음은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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