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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는... 장차 거기에서 이병수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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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는 지금 여기에서가 아니라 장차 거기에서 누리는 것이다.

주영이 친구들이 물었다고 한다. 천국에서 뭐하냐? 천국에서 예배 드린다고 했단다. / 거기서 또 예배냐? 너무 지루하지 않느냐?고 했단다.

사람들은 천국은 따분할 것 같다. 심심할 것 같다. 예배만 드리면 지루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헌데 이것은 오해다.

 

천국에서도 이 땅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 재밌고 감격스러운 일을 그대로 누리는 것이다. 헌데 거깅는 죄가 없다 그래서 변질되거나 잘못되는 일이 없다.

뜨겁게 사랑한다. 헌데 그 사랑이 변질되지 않는다. 배신하지 않는다. 식어지지 않는다. 이 땅에서 행복하다 너무 좋다 참 기쁘다는 것을 영원히 누리는 곳이 천국이다. 지루할 틈이 없다.

/ 이 땅에서 맛 있는거 먹지요? 천국에서도 먹는다.

/ 이 땅에서 좋은 곳에 놀러 간다. 천국에서도 아름답고 좋은 것을 날마다 보고 즐긴다.

이사야 116-9절을 보자.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 말씀을 토대로 만든 찬양을 알지 않는가?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는 지금 여기에서... 다 누리는 것이 아니다. 장차... 거기에서 누리는 것이다. 믿는 우리들도 아픔이 있다. 힘겨움이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그 분 앞에 섰을 때... 잘 했다.. 수고했다... 위로가 있기에 견딜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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